마이산 을 찾아서

3년 만에 마이산을 다시 찾았다.

일기예보에  비 소식이 있긴 했지만  강행군 으로 출발.

북부 주차장에 도착을 하고 보니 인삼 축제를 한다고 확성기 소리가 마이산 을 감돌고 있었네.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축제장 의 확성기 소리 기분 별루 좋은 느낌은 아니다.

물론 영업을 하기 위해선 어쩔수 없다고 하지만 조용한 산행을 하고자 찾아온 이 에게는 별 반갑잖은 소리다.

같이 한 동료 들과  산행을 하기로 하는데 많은 폭우로 산행을 할수가 없어

메표소 를 지나 계단으로 올라서  남부 주차장 으로 넘어 왔다.

 

많은 폭우로 모든 일정을 간략하게 하고  인정샷 몇 컷으로 남기고 상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