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 날씨가 청명해서 남한산성으로 달렸다. 국청사 사찰의 주자창 까지 갔는데 주차 할곳이 마땅치 않아서 되돌아 내려 오면서 겨우 주차를 했네. 네비에 국청사 입력하면 자세히 길 안내를 해 준다여.. 오후 4시30분경 현장에 도착했는데 좋은 자리는 없고 데크 위에 자리를 비집고 삼각대 설치 셋팅을 했네... 하늘이 도와주길 기대하며 일몰을 기다리길 3시간 정도 ㅋ ㅋ ㅋ 황금띠를 이우며 빛 올림, 빛 내림 의 연출이 시작된다. 남산 뒤 조용히 내려않은 석양을 마지막으로 출사를 마친다. 빛 올림 의 환상적이 모습이.... 빛 이 조금 약해 지는듯 하면서 양갈래로... 일몰의 태양이 롯데타워 위에 걸쳐 있다여... 이 모습은 환상 적이었다 ... 역쉬나 아름다운 일몰경... 저 멀리 뒤산으로 사라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