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무근리 이끼계곡

      우리나라 3대 이끼 계곡중 한곳인 무근리 이끼계곡

      조용한 시간에 함 찾아 가려고 계획을 하든중  아는분이 7월29일 출발 하자고  연락이 와서  콜 ....

 저녁 12시 조용히 서울을 빠져 나가서 삼척  무건리 입구 까지 샬방샬방  갔노라.

 적당한 곳에 주차를 하구서 차에서 새우잠을 잔다.

 아침 5시 기상을 했더만 차량 몇대가 더 주차된  상 태....

 우리는 조용히 카메라 가방 챙기고 산행을 시작한다.

 초입이 시멘트 길이라  조금 딱딱한 느낌 이지만  멋진 한컷을  생각하며 헉헉 거리고 고개 를 넘고 보니

 차량이 통행 할수 있는 자갈길 로 오르락 내리락 하며 꼬불꼬불  산길을 가다

 큰길이 끊어지고 우측으로 샛길로 내리서면서 계속 내리막 길 ~~~

 휴  하고  바라보는  순간 태고 의 신비 를 간직한  이끼폭포 가 보인다.

 ( 주차장 에서 이끼계곡 까지 등산 보폭으로  약 1시간 정도  소요됨 )

 처음  폭포가  있는곳으로 가려면 밧줄을 타고 위험한 곡예를 해야 하고 ...

 해서 우리는 카메라 가방 단단히 메고서 올랐다.

 다행히 아침 일찍 갔던 관계로  사람이 없어  조용한 시간에 담을수 있었고

 장전리 이끼계곡 처름 많이 회손된 상태라  아쉬움이 남는다....

 바위 위 부분이 반질반질 한것은  사람들이 밟아서 이끼가 회손된 상태 ....

바위 위 부분이 반질반질 한것은  사람들이 밟아서 이끼가 회손된 상태 ....

저기 밧줄 두개 있는것 을 잡고 올라야 하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