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의 비경

제승당 을 찾아서

강 준 2016. 5. 30. 10:53


시대 근대
건립시기1930년대
성격 사당
유형 유적
크기 정면 5칸, 측면 3칸
소재지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두억리 한산도
분야 역사/조선시대사

   요약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두억리한산도에 있는 사당.


[내용]

이순신(李舜臣)의 사령부가 있던 곳이다.

이곳을 본거지로 삼아 당포승첩(唐浦勝捷) 후 왜적과 세 번째로 접전하여 적을 섬멸시키고 해상권을 장악하는 동시에 적의 해상

보급로를 차단하여 적의 사기와 전의(戰意)에 큰 타격을 준 곳이기도 하다.

이순신이 한산도에 진(陣)을 친 이후 늘 이 집에 기거하면서 휘하 참모들과 작전계획을 협의하였던 곳이며 집무실이기도 하다.

이곳은 원래는 운주당(運籌堂) 터이다. 운주당이란 이순신이 가는 곳마다 기거하던 곳을 편의상 부르고 있는 곳인데,

1740년(영조 16)에 통제사 조경(趙儆)이 이 옛터에 유허비(遺墟碑)를 세우고 제승당이라 이름한 데서 비롯되었다.

현재의 건물은 1930년대에 중수한 것으로 정면 5칸, 측면 3칸의 건물이다.

경내에는 유허비ㆍ기념비ㆍ귀선각(龜船閣)ㆍ한산정(閑山亭)ㆍ대첩문(大捷門) 등이 있으며, 1976년 성역화작업으로 정비되었다.


글 : 백과 사전


통영에서 뱃길로 25분 정도 가면 한선섬 에 위치하고 있다.

학창시절 배웟던 한산섬 달 밝은 밤에 . .   이순신 장군님 의 역사를 배웟던 기억이 난다.

나라임금 선조는 왜군을 피해 북으로북으로 도망을 가고  이순신장군은 왜군을 격퇴하려고 목숨을 걸고 싸움을 하는데

후일 전쟁이 종식되고 선조임금이 벼슬을 하사 하는데 목숨를 받쳐 나라를 지킨 이순신 장군 보다

비난길에 말꼬비를 잡고 갔던 내시에게 큰 벼슬을 내렷다는 웃지 못할 일화도 있다는것 슬픈 일이다...


이순신 장군 의 혼이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