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사진

백두산 Tour (2015-07-31 ~08-05 ) 5일차

강 준 2015. 8. 14. 07:48

오늘은 마지막 여행 일정.

 단동에서 여순 까지 5 시간을 이동한다.

여순 감옥 하면 역사에서 배웟듯이 안중근 의사 가 할빈역 에서

일본넘 총독인 이등방문 을 사살하고 여순 감옥에서 옥고를 치런 곳이기에 가슴이 찡함을 느끼게 한다

또한  여순 감옥에서 순국을 하셧고 그외 많은 애국지사 들이 구금되고 순국하신 곳이다.

 

저자신이 좀 부끄러운것이 애국지사 의 모습을 일본넘 카메라 로 담는다는 것이 미안 햇엇다.

 

 중국에서는 이곳을 교육장으로 활용을 한다고...

 관람시 유의 사항이다.

 

 

 

안중근 의사 의 안내판이다..

 

 

 

 신채호 의사 의 안내판...

 

 

이회영 의사 의 안내판..

 

 

 

 감방 안 의 전경..

 

 

 

 

 서대문 형무소 내부 와 동일한 느낌을 ...

 

 

 

 악날한 증언을 ,,,

 

 

 

 

 

 

 

 사형장 이다.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많은 이들이 저 창문을 깨고 훨훨 날아가곤픈 심정이 아니엇을까 생각 해 본다.

 오랏줄을 목에 거는 순간 그느낌이 어째을까 ???

 여러가지 생각을 해 봣다.

 그외 안중근 의사 의 많은 사진이 잇는데 담기 싫어서 그냥 Pass....

 

 

 

 이것은 실체를 그대로 옮겨 놓은곳 이라고..

 주검 의 마지막도 편히 잠들지 못하고 저렇게 짐승들 처름 취급을 해 놓은 쪽발이 넘들 의 악날함을

 결코 우리 후손들은 잊지 말아야 할것들이다

 나무통 속에 시신을 꾸겨 넣은  모습이 참 악날 하다는것을 새삼 느낀다...

 오늘은 역사 를 다시 배웟다는 느낌을 받고  여행을 마친다.

 

 

 

 대련 공항에서 인천으로 날아 오는중 비행기 안에서 담은것이다.

 

 

 

 백두산 여행은  버스만 타고 ...

 옥수수 밭 만 쳐다보고....

 빨간색 의 엉성한 기와집만 보고....

 

 그외 별루 기억이 없다.

 굳이

 백두산 서파를 다시 간다면 다른경로 로 가고 싶다

 대련에서 이도백하 까지 왕복 3000Km 를 이동 햇다는것 다시는 가고싶지 않다.

 

 대련에서 처음 식사를 햇던 송도횟집 식당은 정말 불쾌하고 싸가지 없는곳 이라는것

 우리동포 가 더 무섭다는걸 느꼇다.

 송도 횟집 의 무궁한 불행이 함께 하기를 기원 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