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주산지 를 둘러보고 식당에서 된장국 에 밥 한그릇 사먹고 산행을 시작 한다.
아침 일찍 산행을 시작...
절골 입구
작년엔 이곳의 단풍이 환상적 이었는데 올해는 일찍 떠나가고 ~~
가끔 단풍나무가 나타나면 방가워서 스트로브 켜고 한컷....
아무도 없는 곳을 나혼로 유유자적하게 산행을 한다
행락객이 없기에 아나마 담을수 있는 기회가 있다.
시간 여유도 있고 해서 가을의 반영 사진도 담고...
주왕산 바위는 항상 제자리 있건만 속절없는 세월은 흘러만 간다는 느낌을 ....
이곳에서 한참을 머물고...
하잔은 소나무 한그루 이지만 강인한 생명력을 과시하듯
바위틈에 당당히 뿌리를 내리고 위용을 과시한다
역시 반영이 조아서 한참을 머물다 ...
단풍숲을 지나 조그만 폭포도 지나고 ...
가메봉 밑에 까지 왓네...
역사 의 아픔을 간직한 소나무....
일제시대 에 쪽발이 넘이 송진을 채취해서 연료 를 사용했고
그담은 1960년도 우리나라 어려운시절 송진을 채취하기 위해 이렇게 .....
깔닥 고개 를 스틱의 힘으로 샤방샤방 올라 왔네
휴 ~~~ 힘들다.
가메봉 지킴이 정상 소나무 ...
역광으로 찍었봣네....
가메봉 에서 주왕산 을 바라보고 (2장 합성)
주왕상 정상 을 가지 않고 후리메기 삼거리 하산...
단풍을 찾아서리...
하지만 단풍은 먼저 떠나 갔네...
오늘은 반영이 날 반기는 듯 ㅎ ㅎ ㅎ
몇닢 남은 단풍을 만나면 컷...
옛날 명칭은 제 3 폭포 인데
지금은 개명을 해서 뭐라 했는데 ?
이런 구도 도 조은디 ...
제 2 폭포
개명된것은 몰러 ?
학소대 앞 을 이렇게 만들어 놓고...
변함 없는 학소대 를 지나서...
대전사 로 하산을 했네...
항시 느끼는 것이지만 절 입구 입장료 는 받아서 어케 사용 하는건지 ?
오늘도 몇몇 등산객이 지나가는데 왜 돈을 받냐고 항의를 ...
저도 절을 별루 안좋아 해서리 인정 샷 만 찍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