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일찍 퇴근을 했다.
카메라 청소를 하며 창밖을 보다가 한강으로 가보자 하고
둘러 메고 나갔노라.
남녁 테풍의 영향인지 하늘이 넘 좋았다.
석양이 물들길 기다리길 몇분후 아름다운 자연의 조화가 펼쳐졌다.
노을로 인해 희구름이 불게 물들고 있다.
반달 도 보이네...
강건너 광나루쪽 아파트 위에서 노을이 물들고 있다.
노을과 구름의 아름다운 조화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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