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새벽 04:40분 출발
하남 휴개소 에서 일행 과 합류
4WD 한대로 이동하기 시작 했다.
서울지방에서 강원도 초입까지는 날씨도 좋았고
도로 교통 상황도 아주 좋았다.
휴개소 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강원도 영월지나 태백으로 진입 ~~,,~~
눈 내림이 심상치 않았다.
차량을 4륜구동 System으로 바꾸고 시속 40Km 로 서행 하며 계속 인트넷 으로 일기 예보 듣고
창밖을 보면서 엉금엉금 기어서 유일 휴게소 도착.
예상 시간 보다 1시간 늦게 도착 산행준비 시작.
유일사 로 질러 가는 길로 진입을 했다.(약 200M 정도 빨리가는 정도)
하얀 눈꽃송이가 송글 송글 맺혀 있고 아무도 밟지 않는곳을 우리가 먼저 길을 만들고 지나갔다.
자연 의 신비함 을 다시 한번 느끼면서 계속 산행을 했다.
눈이 내리다 했빛이 짱하고 나왔다 오락가락 하는 일기에 바람이 불지 않아서 사진 촬영에 넘 좋았다.
한컷 찍고나면 구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