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진
막둥이 결혼식
강 준
2014. 10. 11. 08:20
세월 의 흐름을 느끼게 한다.
현종이 출생이 어제 같은 데 시간이 이렇게 흐렀네...
대학을 졸업하고 카나다 로 간다가 할땐 마음이 좀 무겁고 그랬는데
큰딸과 둘째딸이 동생의 뒷바라지를 잘해 줘서 공부를 무사히 마칠수 있었네.
물론 할머니 댁에서 생활했으니 할머니 노고는 말로 표현이 어렵겠지.
토론도 중앙교회 에서 2014년 08월 16 일 결혼식 을 올렸다.
이제는 새가정을 꾸렸으니 행복하게 잘살길 바라고,
아빠가 많은 도움을 해주지 못해 미안하긴 하지만 그래도 아빠랑 약속을 이행해서 대견하고
넘 절약한다고 간소하게 치러서 맘이 좀 찡하긴 했다...
그게 중요한것은 아니지만. . . .
내가 인생 선배로서 너희 부부에게 부탁 한것은 꼭 실천하길 바란다.
막내 사위 내 딸 잘 부탁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