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의 비경
하회 마을 의 옥연정사
강 준
2010. 11. 5. 04:00
대한민국 민속자료 88호
서기 1586년(선조 19년) 서애 류성룡 선생이
평소 가까이 지내던 승려 탄흥의 두음으로 지었다고 한다.
서애 류성룡 선생이 임진왜란후 이곳에 기거 하시며 임진란 회고록
징비록 (국보 132호)을 서술하셨다고 한다
위치는 하회마을 맞은편 부용대 오른편에 있다.
하회 마을에서 바라본 옥연정사 의 전경
숲속에 위치 하면서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한폭의 그림 같은 느낌이다
부용대 와 옥영정사를 가려면 이 나룻배 를 이용해야 한다.
내 개인적으로 이 나룻배를 타고 가면서 마음이 참 무거움을 느꼈다...
왜냐면 임진록을 서술한 곳을 찾는데 왜 왜놈의 앤진을 달고 낙동강을 유유히 운행을 하는가 ?
우리 선조님들은 목숨을 받쳐가면서 이조국을 사수 했는데 ....
과연 왜놈의 앤진이 아니면 니룻배는 운항을 할수 없는지 ?
안동시 관계자 공무원 나리님 께서는 뭘 생각하고 허가를 해 줬는지...
과연 생각이 있는 넘인지 없는 넘인지 참 한심한 생각이 앞선다고 할까 ?
하기야 요즘 국가 ㄱ ㅁ ㅇ 들 목숨 연명에 급급하니 뭘 생각하고 일하겠어 ㅉ ㅉ 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