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유명한 주산지

   안면도 에서 저녁을 먹고

  서해에서 동해 내륙의 청송으로 출발

  주산지 저수지에 도착을 하니 새벽 2시 ...

  많은 진사님들의 차량으로 주차장이 비좁은 상태..

  슈페에 들어가서 촬영온 다른팀이랑 막걸리 한잔을 나누는데

  대형 관광버스로 많은 진사님들이 집결...

  전망대 에 삼각대 많이 설치해야 15대 정도인데 진사님은 약 300명정도 집결.

  전국의 내노라 하는 카메라맨은 모두 집결한 상태.

  새벽이 가까워서 주산지를 갔다가 악 ~~~ 놀랬다.

  발 붙일곳이 없고 바람까지 불어 안개는 물건너 갔고 인산 인해로

  어디서 부터 촬영을 해야 할지 ....

  물안개 는 포기하고 사람이 빠지기를 기다렸다가  인정 샷 몇 컷으로 만족하고

  주왕산으로 갔다.

  주앙산 역시 인산 인해로 포기하고  안동 하회마을로 출발...

  6번 도전 모두 실패한 주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