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백산

 7/23  저녁 10:40 서울 출발

 강원도 함백산으로  싱싱 달렸다.

 새벽 2:50분 도착하니  자욱한 안개로 앞을 분간 할수 없었다.

 겨우 함백산 9부 능선까지 차를 몰고 가서 보니 먼저 도착한 많은 진사님들이 대기중..

 잠깐 차에서 눈을 붙이고 4시 경 정상으로 올랐다.

 안개비 와 함께  강풍으로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 이었다.

 같이 동행한 두분은 뭔가를 열심히 촬영을 하고 있었고  난 엄두가 나질 않았서

 기웃기웃 남 구경만 하다가  인정컷을 해야지 하고 담은것이다.

 일출은 구경도 못하구  ㅉ ㅉ ㅉ

 

 

(헤드 랜튼으로  비추고 촬영한  정상석 이다)

 

 

(정상을 올라가다가 발견한 초롱꽃  동료가 램튼을 비추고  촬영한것이다)

 

 

(여명이 밝아  다시 촬영한것이다)

 

 

 

(하산하면서 헤드랜튼을 비추고 촬영한 야생화)

 

 

(정상에서  동쪽방향으로 바라본 전경이다. 안개 때문에 앞이 보이질 않을정도)

 

 

(하산해서  영월상동 이끼계곡 으로 가는길에  요즘 구경하기 어려운 풍경이기에  할아버지께 말씀 드리고 촬영한 것이다)

 

 

 

(이끼 계곡에서 하산길에 촬영한 야생화)

 

(이른 아침이라 잠자리가 이슬에 젖어  휴식중일때 촬영)

 

(선암 마을  우리나라 지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