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다 여행에서 ~~
카나다 연방 국경일 7월 1일
강 준
2008. 7. 6. 10:49
카나다 국경일 이다. 모트리얼에서 조금 일찍 출발하면 좋으련만 단체로 행동을 해야 하니
도착했을땐 카메라를 설치할곳이 없었다.
아무리 사람사이를 삐집고 들어가보려 해도 그삼들도 새벽부터 나와서 자리를 잡았는데 동양의 �다리 에게
양보를 할리는 없고 그냥 울타리 옆에서 담았더니 바리케이트가 있어 참 암담 했다.
궁여지책으로 옆에 키가 내 두배정도만한 백인에게 콩글리시 손짓발짓 해서 대신 담아 달라도 부탁을 해서
그나마 깨끗한 몇장을 얻었다,.
암튼 국회의사당 앞에는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상태...
근위병 사열이 시작 되는데 바리케이트 땜시 사진 팍 죽었다.
연방 경찰 참 무시운 눈초리로 감시를 한다.
여기서 부터 백인에게 부탁을 해서 담은 사진이다.
내가 아무리 까치발로 서도 백인 어깨보다 못하니 ㅉ ㅉ ㅉ